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증상 격리기간 검사비용 65세 이상 연령대 코로나 생활지원비 실제 감염 증상 후기

2024년에도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몇 국가에서 코로나가 재 유행되면서 국내에서도 다시 한번 방역지침을 점검하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해졌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2024년에 재유행하는 코로나 증상과 격리기간 증상 및 예방수칙 그리고 검사비용 코로나 생활지원비여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변경된 지침과 격리 기간

 

 

 

 

 

정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조치와 기타 방역 지침에도 변화가 생겼는데요. 다음은 주요 사항들입니다.

 

• 확진자 격리 지침 : 기존에는 확진 후 5일간 격리가 권고되었으나 현재는 기침, 발열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이 경과하면 격리가 권고됩니다. 단 중증 환자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권고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 마스크 착용: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의 책임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합니다.
  
  
• 감염 취약시설 검사 :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에 대한 선제 검사가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시설 관리자는 입소자의 건강 상태를 더욱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 코로나 19 검사비 : 무증상자의 경우 검사비 지원이 중단되었으며,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는 신속항원검사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입원 치료비 : 건강보험 본인 부담 상한제 지원은 유지되나 일부 중증 환자에 대한 국비 지원은 종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자 본인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먹는 치료제 : 현지 먹는 치료제 3종에 대해 본인 부담금 5만 원이 부과됩니다. 다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이 계속됩니다.
  
  
• 생활 지원비 : 2023년 12월 4일 이후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생활 지원비는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나라에서 나에게 맞는 맞춤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 증상 및 대응 방법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실제로 제가 최근 코로나 19에 재감염되었는데 증상까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5~14일 정도입니다. 그 후 다음처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주요 증상 : 감염 초기에는 심한 피로감과 컨디션 저하를 먼저 느끼고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이 발생합니다. 또한 인후통, 근육통, 기침, 콧물, 가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추가 증상 : 개인에 따라 두통 및 설사, 결막염, 후각 및 미각 상실,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감기와 독감 등 호흡기 감염 증상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하여 신속히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65세 이상 연령대 : 65세 이상 연령대는 코로나 19 재유행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통계와 보고에 따르면 65세 연령대에서 입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달 동안 코로나 19 입원 환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약 65%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이 권장되며, XBB.1.5 백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백신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실제 최근 감염 후기

저는 2주 전에 코로나19에 재감염이 되었는데요. 휴가차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 온 후로 두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피로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고 두통약을 먹었는데 두통을 동반한 근육통이 시작되면서 열이 38도까지 올라가며 오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증상이 이틀정도 지속되었고 약은 일반 감기약을 먹었습니다. 코로나 대 유행 때 있었던 후각 상실은 없었지만 기침이 좀 더 오래 지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걸린 것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나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몸살이나 두통은 일반 감기보다는 증상이 심하니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꼭 자가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한 실천 수칙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취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스크 착용 :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파를 방지합니다.
  
  
• 얼굴 만지지 말기 :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실내 환기 : 에어컨을 사용하더라도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를 환기시켜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 밀집 장소 피하기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여러 사람이 만지는 물건이나 기구는 소독제를 사용하여 전파를 예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 현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코로나 검사는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에서 받아야 하고 자가진단을 통해 먼저 검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코로나 확진 시 학교나 직장 출근은 어떻게 하나요?
  - 2024년부터는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이 경과하면 격리가 권고됩니다. 따라서 의사와 상의하여 등교, 등원, 출근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치료제는 무엇인가요?
  - 현재 치료제 3종에 대해 본인 부담금 5만 원이 부과됩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만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현재까지도 코로나19구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철저한 예방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한다면 다시 유행되는 이 위기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변경된 방역 지침을 잘 숙지하고 필요시 신속히 대응하여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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